오랫동안 님을 등한시하고 다른장르에

외도를 하다 다시 시작합니다

 다시 시작하려니 모든것이 제가 너무 소홀한것 같습니다

처음시작하는 마음으로 제정비를 마침니다

시간에 여유가 생겨 조금일찍 혼자

예전에 저에게 멋진 추억을 남겨주었던 곳에

전을 펼쳐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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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독탕에 앉아 회상도 해보고

 제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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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상에 젖어 있는데~~~

생각지도 않은시간에 녀석이 반겨주네요

여기가 이런녀석이 하며 한참을 웃으며

좋은현상이야 하고 위로도 해보지만

마음은 조금 아쉽나 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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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보내고 나니 아우님이 찾아주었네요

고마워~~~동상

혼자 쓸쓸이 지내야되는데 같이해준 동생이 있어 좋습니다

여기는 제가 4년전에 꿈을 이루기 위해 23일을 광명에서

왕복 400KM을 매일 출퇴근 하던곳이라 열심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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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너는 나를 버리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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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습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행복 이구나

혼자 넉두리를 하며

나에게 행복을 준녀석들과 기념사진을 찍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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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있던곳으로

~~보내주면서 잘살아라~~

무럭무럭 자라서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시 찾아오면 반겨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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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