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둔전지
진도대교 전경 입니다!
남도쪽에 기온이 많이 떨어져 진도까지 내려왔습니다.
진도 둔전지 전경 입니다.
만수에서 약 1.5M 정도 물이 빠져 있습니다.
유교마을 앞에 제방 공사로 인하여 물을 많이 뺏다고 합니다!
좀 황량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안 바닥이 모두 들어나 있습니다.
낚시할 분위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물색은 굿! 입니다!
2016년 봄에 새로 출시될 타이거 3000 모델 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모델로 인기가 많은 싸이즈 입니다.
K-1 3000하이파론 모델이 보트낚시인의 인기를 많이 얻어
저렴하고 관리가 편한 PVC 모델로 제작 하였습니다.
듀브를 키워 안전성을 극대하여 웅장하게 보입니다.
두께는 1.1t의 고장력 원단을 사용하여 안전도는 No1입니다.
보트 본체와 텐트를 일체형 무늬로 채택하여 우아하고 자연에 순응한 컬러 입니다.
30cm 물속이 안 보일 정도로 탁도가 높습니다.
오늘의 주력 채비는 올킬채비 입니다!
흑공작 10푼!
원줄은 세미플로팅 2.5호! 목줄도 새로 출시된 원줄 세미플로팅 1.7호를 사용!
오늘의 미끼는 지렁이 입니다.
오랜만에 셀카 한장 찍어 봤습니다!
왠지~~~미남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쁘게 봐 주세요^^
제방 앞! 제일 깊은 수심은 1.2M 정도 됩니다.
이곳에서 첫 캐스팅을 시작 합니다.
함께 동출한 낚시춘추 허만갑 편장국장의 보트 입니다.
FRP 붕어밥상이 넓고 시원하게 보입니다.
일체식 밥상이라
보트를 펴고 접을 때 시간이 많이 단축 됩니다.
둔전지의 첫 붕어 입니다!
배가 통통하니 금방이라도 쏟아 낼 것 같습니다!
둔전지에도 배스가 유입되어 붕어의 체고가 점점 높아 지고 있습니다.
이녀석은 체고가 더 높습니다!
황금색 갑옷을 입은 멋진 녀석 입니다!
에휴~~~바람이 터졌네요~~~타이거 3000 안전도 테스트로는 딱!인 날씨 입니다.
초속 7-8m의 강풍 속에서도 흔들림이 없어 낚시를 계속 이어갑니다.
기온이 떨어져 바람막이 호스버너를 이용하여 유단포를 데웁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도 금방 물이 데워집니다.
오늘의 조과!
바람탓에 온전한 낚시는 못했지만 그래도 기본은 보여 줍니다!
턱걸이급 붕어 10여수!
취재를 위해 연신 카메라 셧터를 누르는 허만갑 편집국장의 모습!
깨끗하게 보트를 말리고...
날씨가 좋은 날 다시 찾을 것을 기약하며 진도대교를 넘어 갑니다!